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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회전근개 근육이 손상되어 통증을 주는 질환입니다.
회전근개(回轉筋蓋, Rotator Cuff)란 어깨 관절 주위를 덮고 있는 4개의 근육인
극상근(棘上筋, Supraspinatus), 극하근(棘下筋, Infraspinatus),
견갑하근(肩胛下筋, Subscapularis), 소원근(小円筋, teres minor)을 가리킵니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의 회전운동 및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들 4개의 근육 가운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이 파열되어 팔과 어깨에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이 바로 회전근개파열입니다.
이 질환은 보통 어깨관절에 퇴행이 오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나,
팔을 많이 쓰는 운동선수들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거나 과격한 운동을 즐기는
20~30대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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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회전근개 근육이 손상되어 통증을 주는 질환입니다.
회전근개(回轉筋蓋, Rotator Cuff)란 어깨 관절 주위를 덮고 있는 4개의 근육인 극상근(棘上筋, Supraspinatus), 극하근(棘下筋, Infraspinatus), 견갑하근(肩胛下筋, Subscapularis), 소원근(小円筋, teres minor)을 가리킵니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의 회전운동 및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들 4개의 근육 가운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이 파열되어 팔과 어깨에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이 바로 회전근개파열입니다.
이 질환은 보통 어깨관절에 퇴행이 오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나, 팔을 많이 쓰는 운동선수들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거나 과격한 운동을 즐기는 20~30대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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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릴 때 통증이 심하다
02 팔을 혼자 힘으로 들 때 통증으로 120도 이상 들기가 힘들다
03 다른 사람이 팔을 들어 올려주면 통증 없이 가능하다
04 팔을 들었다가 내릴 때 통증으로 인해 천천히 내리지 못하고,팔이 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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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옷 입을 때 팔을 뒤로 뻗을 때 통증이 심하다
06 밤에 잘 때도 어깨가 아파서 잠을 설친 적이 있다
07 앉아서 팔을 들기는 힘든데, 누워서 팔을 들면 가능하다
08 열중쉬어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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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오십견이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손상되어 두꺼워지면서 어깨뼈에 달라붙어
관절 운동 범위를 제한하는 질환입니다. 정식 병명은 “유착성관절낭염”이며 어깨가 언 것처럼
움직일 수 없다고 하여 동결견이라고도 합니다. 오십견은 보통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하지만,
당뇨나 갑상선 질환 등 질병의 영향을 받거나,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등 발병 원인은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어깨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85~90% 이상의 환자가 한쪽 어깨에만 통증이 나타나며,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의 통증뿐만 아니라 움직임에 장애를 줘
팔을 드는 행동만으로도 통증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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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팔을 들어올리거나 뒤로 젖히면 통증이 느껴진다
02 다른 사람이 팔을 들어줘도, 아파서 일정높이 이상 들 수 없다
03 어깨가 너무 아파 잠을 설친 적이 있다
04 팔을 들어 공 던지는 자세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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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통증 때문에 빗질을 하기도 힘들다
06 샤워나 옷 입을 때 뒤로 팔을 뻗기가 힘들다
07 어깨 관절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다
08 손을 뒷주머니에 넣으려고 하면 아프다
09 어깨에서 시작한 통증이 팔과 손까지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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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비교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 가운데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회전근개파열 | 오십견 |
| 능동운동 | 능동운동 제한 | 능동운동 제한 |
| 수동운동 | 수동운동 가능 | 수동운동 제한 |
| 통증유발자세 | 팔을 위로 들 때 심화 | 팔을 들리거나 올릴 때 심화 |
| 근력약화 | 근력약화가 동반 될 수 있다. | 근력약화가 동반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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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 가운데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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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회전근개파열 | 오십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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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연결된 인대에 석회(돌)가 침착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갑작스럽게 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을 정도인 경우 의심할 수 있으며 운동시 통증과
야간통이 심한 경우가 흔합니다. 매우 극심한 통증이 갑자기 나타나는 특징 때문에
석회화 건염을 두고 ‘화학적 종기’라고도 합니다.
급성으로 발생한 심각한 견관절 통증은 반드시 석회화건염인지 확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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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로 어깨 통증이 극심하다
02 팔이 쿡쿡 쑤시거나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
03 가끔 통증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반복된다
04 팔을 앞이나 옆으로 들어올리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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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의 볼록한 부분인 견봉과 팔의 위쪽인 상완골 사이가 좁아지면서
어깨의 힘줄이 충돌을 일으켜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는 40세 이상, 라켓사용 운동을 즐기는 사람, 높은 위치의 선반,
찬장 같은 곳에 물건을 오르내리는 일이 많은 사람 등 팔을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일어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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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의 볼록한 부분인 견봉과
팔의 위쪽인 상완골 사이가 좁아지면서
어깨의 힘줄이 충돌을 일으켜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는 40세 이상, 라켓사용 운동을 즐기는 사람, 높은 위치의 선반,
찬장 같은 곳에 물건을 오르내리는 일이 많은 사람 등 팔을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일어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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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평소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어깨에 통증이 나타난다
02 팔을 움직일 때 무언가 걸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
03 아픈 쪽으로 누워 숙면을 취하기 힘들고 밤이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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